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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거대 사이니지(Signage) 시장! 보안도 철저히 하고 계신가요?
사이니지(Signage)는 우리 생활에서 정말 흔하게 존재한다. 가령 쇼핑을 하러 대형마트에 간다고 생각해보자. 들어서자마자 대형 전광판에 현재 이벤트중인 할인 품목들을 보여 준다. 중간중간 서있는 사이니지에는 1층에는 무엇이 있고, 화장실은 어디 있는지, 어느 코너에서 어떤 할인 행사 중인지, 내가 가진 카드로 어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등등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여기저기에서 구매자의 쇼핑 욕구를 자극시킨다.

사이니지는 이런 마트 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도로표지판, 주유소, 간판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즐비해있다.
‘누군가에게 특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시각적 구조물’ 로 다양하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인 셈이다.

사이니지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버스정류장에 있는 사이니지에서 한 베이커리의 신제품 출시 광고를 보았다고 치자. 버스를 타니 전면에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에서 그 신제품을 먹는 먹방이 나오고, 건물에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니 작은 모니터에서 또 그 신제품을 광고한다면 사 먹어 보고싶은 욕구가 들 수 밖에 없다. ‘뭐길래 저렇게 광고를 하나..’ 하면서 자연스레 그 빵집으로 가서 ‘그 제품 없나~’ 하며 찾을 것이다. 광고주에겐 효자템 이겠지만 이게 단순한 제품광고가 아니라면 말이 달라진다.
만약 악의적인 컨텐츠라면?
악의성이 있는 이미지, 문구, 동영상 업로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가 사이니지에 업로드 했는지 권한이 있는사람인지 아닌지 등등 범인을 찾지 못한다면 결국 관리자가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정작 범인은 따로 있지만 누군지 찾을수 없으니 난감할 것이다.

지난 2016년 여수에서 발생한 정류장 모니터 해킹사건이다.
4년이 흐른 지금 사이니지 보안은 안전해 졌을까?
점점 거대해지는 사이니지 시장에
아이루키가 도입된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사이니지 관리자가 여러명일때, 그 중 누군가 악의적 컨텐츠를 업로드를 하려는지는 알아낼 길이 없다. 심지어 관리자 정보를 넣어야 관리자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더라도 다른사람의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한다면 실제로 누가 그랬는지 알 수 없다.
아이루키를 도입하면 이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된다. 사이니지 관리 시스템에 접근하려면 본인에게 부여된 아이루키 코드를 입력해야되기 때문인데, 자체발생된 랜덤한 코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다시 새로 발생되기 때문에 유출될 염려가 없다. 또한, 아이루키를 도입한다면 언제, 누가 시스템에 접근했는지 모든 데이터가 저장된다. 자신이 누군지 밝혀질 것이 뻔한데 이런 짓을 할 위인이 누가 있을까?
아이루키는 현재 다양한 분야(공공기관, 금융, 보험, 일반 그룹웨어 등등)에서 이미 인정받은 All-in-One 간편인증 서비스다. 2차인증, 간편인증, 스마트 인증 등 다양하게 확장 가능한 인증서비스 이며 현재 조달청에 등록되어 '나라장터'에서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PKID 전자서명간편인증 제품 출시
아이루키 기반 기술인 OTID(One Time ID)와 공개키 기반 구조의 PKI 기술을 더해 'PKID' 제품이 출시되었다. 기존 PKI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되 개인키 인증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